[따끈따끈 모바일게임] 시원한 낚시게임 ‘피쉬프렌즈’ 외 4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NHN 한게임의 ‘피쉬프렌즈’와 ‘우파루마운틴’, 프릭스 디자이너리의 ‘마피아 월드’, 라이브플렉스의 ‘푸치토온라인’, CJ E&M넷마블의 ‘RPG매니저’ 등 총 5작품이다.
< 터치로 즐기는 신나는 낚시게임 '피쉬프렌즈' >
‘피쉬프렌즈’는 한게임이 기존에 선보인 ‘피쉬 아일랜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낚시 게임으로 소셜 요소와 더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으로 한 층 게임성이 강화된 버전의 소셜 낚시 게임이다.
게이머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이 낚은 물고기의 레어도와 낚은 물고기의 수 등으로 레어도 킹, 최다어 킹 등의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과 카카오 스토리의 연동 기능이 탑재돼 게임 내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더욱 쉬워졌다.
‘피쉬프렌즈’에는 3D그래픽으로 구현된 500여 종의 물고기가 등장하며, 레벨 별로 열리는 지역어장부터 호주, 그리스, 베트남, 파나마 등 다양한 나라별 프리미엄 어장까지 마련됐다.
이밖에도 전작인 ‘피쉬 아일랜드’보다 튜토리얼이 한층 강화 됐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워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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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5981386)
< 내 손안의 귀요미들 ‘우파루 마운틴’ >
NHN 한게임에서 선보인 ‘우파루 마운틴’은 신비의 생명체인 ‘우파루’를 게이머 자신이 꼬마 신이 돼 ‘우파루’의 번성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이 목표인 소셜네트워크 게임이다.
‘우파루마운틴’은 ‘우파루’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매직 크로스 시스템이 강점이다. ‘우파루’는 먹이를 먹으면 점점 성장하고 이러한 ‘우파루’는 매직크로스 시스템을 통해 4,5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우파루’로 변화한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게임에서 쉽게 폴 수 있는 팝 경영 시스템도 탑재 돼 우파루를 키우며 다양한 선물생성과 농작물 수집으로 마을 꾸미는 재미까지 마련됐다. 게이머는 수집한 재화를 통해 다양한 농작물과 건물 등을 늘려 가면서 나만의 ‘우파루 마운틴’을 꾸며나갈 수 있다.
이밖에도 친구에게 선물하기, 친구 마을에 가서 도움 주기 등 다양한 소셜 요소가 탑재됐으며, ‘우파루 마운틴’내에 숲이나 신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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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5859399)
< 밤의 제왕의 되자 ‘마피아 월드’ >
프릭스디자이너리에서 선보인 ‘마피아월드’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어두운 마피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이머는 마피아 조직의 말단부터 시작해 부하를 모으고 조직을 관리해가며 밤의 주인공으로 군림할 수 있다.
게임에는 총 100여 개의 퀘스트가 마련됐으며, 실제로 유명했던 건달인 구마적, 쌍칼 등이 몬스터로 등장해며 이들 실제 건달 캐릭터들은 혼자 처치하기 힘든 보스 몬스터 급으로 게이머들끼리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
어둠의 세계를 다룬 게임인 만큼 협력과 함께 경쟁의 요소도 탑재됐다. 게이머는 특정 지역을 점령하고 이를 22시간 이상 방어에 성공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방어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롤플레잉 게임 다운 모습으로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육성 요소가 마련됐으며,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300여 종의 아이템이 마련돼 수집의 재미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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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요미들과 함께 신나는 RPG ‘푸치토온라인’ >
라이브플렉스에서 선보인 ‘푸치토온라인’은 스마트폰용 MMORPG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동화 같은 배경 그래픽 등 게임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분위기가 강점이다.
‘푸치토온라인’은 기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논타겟팅 방식의 조작으로 전투의 재미를 한층 살려 냈으며, 던전과 필드를 로딩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친구들과 함께 파티사냥을 하거나 전투장을 통해 PvP대결까지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또한, 매력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큰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횟수 제한 없는 환생시스템을 통해 환생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특별한 칭호를 얻거나 보너스 스탯을 얻어 자신의 캐릭터가 더욱 강력해 지는 것도 ‘푸치토온라인’의 특징이다.
이외에도 60여 종의 다양한 아바타가 마련돼 나만의 귀요미 캐릭터를 나만의 개성에 맞게 꾸며 다른 게이머들에게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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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를 시뮬레이션 하라 ‘RPG매니저’ >
CJ E&M 넷마블에서 선보인 ‘RPG매니저’는 마치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RPG 게임을 시뮬레이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이머는 추상화된 아이콘과 단순한 수치로 표시되는 전투 화면을 통해 기존 RPG 게임의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RPG매니저’는 기존의 카드 게임들이 카드의 수집이나 다양한 일러스트, IP를 활용해 수집욕구를 불러 일으킨 것과 달리 RPG 게임 전투의 충실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러한 전투를 게이머가 상상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기존 MMORPG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적대치 시스템이 게임에 그대로 구현돼 전투의 재미를 한층 살려냈으며, 캐릭터의 스킬 배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전략 등으로 RPG를 시뮬레이션 하는 그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전투, 단순 사냥을 뛰어넘은 던전 플레이 등이 마련됐으며, RPG의 단골 등장요소인 인간, 엘프, 드워프, 임프 등도 등장하는 것은 물론 보스레이드 시스템, 대회 시스템 등도 게임에 그대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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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598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