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사커, 한일전 출전할 게이머 모집 한다
모바캐스트 코리아(대표 김명균)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모바일게임 모바사커의 첫 국제대회인 MGC(Mobsoccer Global Cup)의 출전권이 걸린 예선전인 WCC(World Champions Cup)에 참가할 게이머를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모바사커는 유럽 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축구 매니저먼트 게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10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플레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3월 론칭 돼 구글 플레이 게임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 열리는 한일 국제대회인 MGC는 모바사커 게임 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국제대회로 7월부터 진행되는 예선전과 11월에 예정돼 있는 본선으로 구분돼 실시되며, 최종 본선경기는 국가대항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MGC의 출전 자격은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WCC에서 최소 16강까지 진출한 게이머에게 주어지며, 추가로 모바사커 홈페이지와 제휴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입상자에게도 추가로 제공된다. 1회 WCC에서 최종적으로 상위권에 입상한 게이머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모바캐스트 코리아 손용준 이사는 “모바사커의 한일 국제대회인 MGC는 각국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월드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첫 대회로 한일전을 개최해 양국의 게이머가 치열하게 국가 대항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단 경영 축구 게임이라는 점과 한일전이라는 요소가 만나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모바사커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사커 홈페이지 홈페이지(http://mobsoccer.kr/landing/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