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 ‘엔써’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이해 앱)인 ‘엔써’(NCER)를 출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엔써'는 'NCSOFT'와 'Answer'의 합성어로 답변하다, 대답하다, 해결책을 제한하다 등의 뜻을 가지며 모든 플레이엔씨 이용자들의 써포터즈를 의미한다.

게이머들은 '엔써'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의 1:1 실시간 채팅 상담, 상담 접수 시 처리 현황 실시간 알림, 예약한 시간에 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상담하는 예약 상담, 각 게임별 공지 및 홈페이지 도움말 연동, 고객센터 관련 건의 및 제안하는 참여광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써'를 통한 모바일 채팅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예약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엔써'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3YOU 유용, 유익, 유쾌한 써포터즈? NCER('엔써')를 써봐!'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엔써'를 다운로드 받고 참여광장에 인사말을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러브비트'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카페 음료 이용권이 선물된다.

또한, 채팅 상담을 받고 만족도 조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피자 이용권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휴대전화,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서비스 곽순욱 전무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효율적 운영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엔써'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csoft.nce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