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모바일RPG '아틀란스토리' 첫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8월 서비스 예정인 신작게임 '아틀란스토리'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틀란스토리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리니윅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첫 작품으로,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서사 영웅 RPG다. 게임은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RPG로, 판타지풍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된 게임 시스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활동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아틀란스토리의 대표 이미지는 악으로부터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6명의 영웅의 비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아틀란스토리는 지난 18일, 사전 등록 이벤트 'PC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페이지에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게임 오픈 시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아틀란스토리는 치밀한 전략과 끊임없이 제공되는 콘텐츠, 이용자들 간의 소셜 활동 등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대서사 영웅 RPG다"라며, "캐주얼 게임 위주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색다른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아틀란스토리 이벤트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20130718/event_main.asp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