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아스팔트8: 에어본' 구글 넥서스7에 최적화 시켜 출시한다

게임로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레이싱 모바일게임 '아스팔트8: 에어본'(이하 '아스팔트8')을 구글의 최신 태블릿PC 넥서스7에 최적화 시켜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일(26일) 밝혔다.

'아스팔트8'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키노트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넥서스7이 지원하는 'OpenGL ES 3.0'을 활용해 기존 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최적화된 게임 환경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 작품에는 새로운 물리엔진, 180개의 이벤트, 47개의 라이선스 차량, 신규 게임 모드, 온라인 동시 멀티 플레이 경주, 리더보드를 통한 친구 및 전세계 게이머와 겨루는 챌린 모드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아스팔트8'은 기존 게임로프트 게임들이 애플 앱스토어에 선 출시되고 구글 플레이에 출시 됐던 모습과 달리 구글 플레이에도 동시에 출시되는 첫 번째 타이틀이 될 예정이다.

게임로프트 미국지사 퍼블리싱 부사장 보두앙 코먼(Baudouin Corman)은 "'아스팔트8'은 놀랄만한 그래픽, 현실감 넘치는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구글 최신 디바이스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이상적인 게임이며, 넥서스7의 최적화 작업은 앞으로 태블릿 게임의 나아갈 방향 제시와 더불어 '아스팔트8'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제공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아스팔트8 스크린샷
아스팔트8 스크린샷

아스팔트8 스크린샷
아스팔트8 스크린샷

아스팔트8 스크린샷
아스팔트8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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