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3와 러닝 액션 게임의 만남 '스쿨런' 출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브리디아스마트(대표 김형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러닝 액션 게임 '스쿨런: 질풍노도 여고생 for Kakao'(이하 '스쿨런')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스쿨런'은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그래픽과 점프, 구르기, 하이 점프 등 역동적인 액션이 강점인 달리기 게임으로 한적한 마을의 보물인 '마법의 서적'을 훔쳐 달아난 고블린을 쫓는 마법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캐릭터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손가락을 이용해 상하좌우로 화면을 밀어 점프, 슬라이딩을 통해 나무 괴물, 두더지 등 장애물을 피해 달리며 골드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을에 등장하는 점프 판을 밟아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하이점프와 지붕 위를 달리는 여고생의 질주는 짜릿함을 손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스쿨런'의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게임 시작 시 목표로 지정되는 골드량 획득 시 추첨을 통해 상금을 지급하는 '스쿨런 단기 알바' 이벤트와 게임 접속 시 제공 되는 출석 도창 7번을 받은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이 선물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쿨런'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