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신규 업데이트로 동접 5만 기록! 흥행기록 새로썼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주말 5만 명을 기록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7월 초부터 실시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액션 쇼크'와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록했으며, 평균 동시접속자수 및 일간 순 사용자수 등의 주요 지표에서 업데이트 전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중한 대검을 휘두르는 신규 캐릭터 '허크'의 출시 직후 평균 동시접속자 수가 40% 가까이 높아졌으며, 여름 해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미니게임 '운동회: 과일 깨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8월 8일, 마영전의 '액션 쇼크' 업데이트의 마지막 콘텐츠로 거대 생명체 '저거노트'와 거대하고 육중한 전차형 몬스터 '바크 1호'가 등장하는 신규 레이드 전투를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의 임덕빈 디렉터는 "극강의 액션성을 선보이는데 주력한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 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게이머 분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꾸준히 개선해나가며 더욱 발전하는 마영전을 선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영전 홈페이지(http://heroes.nex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