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난이도 낮춘 주말 던전 '영원의 섬' 오픈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에 주말 던전 '영원의 섬'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주말 던전 '영원의 섬'은 기존 인스턴스 던전인 '영원의 섬'의 난이도와 접근성을 낮춰 주말에 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던전이다.
이 던전에 입장 하기 위해서는 토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자정까지 48시간 사이에 50레벨 게이머 다섯 명이 모여 각 대륙의 수도에 자리한 NPC '가려진 달의 조사단'이 주는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면 된다. 해당 던전은 하루 최대 5번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명예 점수와 고급재료 아이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주말 던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8월 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일일퀘스트인 '거울 속의 아란제비아'를 1회 이상 완료한 게이머게에는 추첨을 통해 '지포스 GTX660ti'와 '고양이 등짐 USB'가 매주 지급되며, 퀘스트를 총 4회 이상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포스 GTX680'이 선물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