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AOS 게임 '에이지오브스톰' 공개 서비스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AOS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에이지오브스톰'은 '스페셜포스' 시리즈로 유명한 드래곤플라이가 5년 여의 기간 동안 개발한 작품으로, 3D 백뷰 시점을 바탕으로 한 전략 전투와 손맛이 느껴지는 통쾌한 타격감, 개성 강한 영웅 캐릭터간 한타 싸움이 장점인 AOS 게임이다.
'에이지오브스톰'은 그간 네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액션의 몰입감, 캐릭터 간 밸런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엘류인', '유니스' 등 신규 영웅을 포함한 총 23종의 캐릭터와 앞선 테스트들에 비해 한층 강화된 초보자 튜토리얼, 게임 매너를 수치로 정리한 클린 지수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함께 선보여진다.
이와 함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을 플레이 한 후 획득한 포인트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게임 내 영웅이 새겨진 이색 경품과 게임 머니 중 하나가 100% 지급된다.
또한, 매일 '에이지오브스톰'에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 한 게이머에게는 출석 일수를 기준으로 게임 머니 코인이 최대 3.000까지 선물되며, 또한, 최소 1판 이상 게임을 즐기면 FPS 온라인게임인 '스페셜포스'의 아이템도 함께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에이지오브스톰'은 양사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작품"이라며 "차별화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대표 AOS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오브스톰' 홈페이지(http://ao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