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이 즐긴 '미니파이터' 모바일 버전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미니파이터'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최초로 출시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미니파이터'는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게이머간 실시간 대전과 간단한 키 조작을 통해 시원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게임에는 각자 개성 넘치는 스킬을 사용하는 16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을 육성하고 펫과 장비 아이템을 강화하는 재미까지 갖춰져 있다. 게임은 연승에 도전해 최고점수로 승부하는 '싱글 대전'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벌이는 '1:1 실시간 멀티 대전' 등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 와퍼주니어 세트 기프티콘을 1,000명에게 제공하고 '1:1 멀티 대전' 5판 플레이 시 A클래스 캐릭터를 100%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캐릭터 10레벨 달성 시 유니크 장비와 강화석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다운로드나 게시판 스크린 샷 등록 시 각각 'VIP 프리미엄 이용권', '전직 레전드 카드' 등을 선물한다.

한편, '미니파이터'는 금일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구글 플레이,티스토어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모바일 버전 '미니파이터'는 5백만 게이머들이 온라인게임으로 즐겼던 넷마블의 검증된 액션게임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1:1 실시간 대전 네트워크 방식은 게이머들에게 더욱 짜릿한 액션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