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부터 테스트 돌입하는 월드 인 오디션, 테스터 모집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온라인게임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8월 29일에 실시하며, 테스트에 참여할 9,999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위아'는 댄스 온라인게임으로 유명한 '오디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금일 오후 오픈되는 '위아'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테스터 모집 페이지'의 양식에 맞게 신청을 마치면 된다. 테스터 신청이 완료되면 당첨 여부를 즉각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위아'에서 구현될 대부분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방향성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게임에는 '오디션' 시리즈에서 인기가 높은 '안무 배틀', '크레이지 모드'를 기본으로 '별찌', '블링홀링' 등 댄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게이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게임모드 마련됐다. 이 외에도 게이머의 댄스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랜덤 매칭 방식의 '래더 시스템'도 준비돼 있어 기존 '오디션' 시리즈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테스터 모집과 함께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설문조사에 참여해 가장 좋은 설문을 작성해준 게이머 다섯 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이 주어진다. 또한, 그때 그 시절의 그리운 사람, 다시 찾고 싶은 친구 등 흥미로운 소재로 글을 작성하고, 게이머들과 GM의 좋은 호응을 얻은 게이머 3명에게는 자신의 글이 '네이버' 메인 광고에 게재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그땐 그랬지'가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본인이 활동 중인 SNS에 '위아' 소식을 알리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가되며, 참가자 중 333명에게 3,000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아' 홈페이지(http://wia.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