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R53: 신선도의 대격변, 신법의 등장' 업데이트 실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신선도에 'R53: 신선도의 대격변, 신법의 등장'(이하 'R5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R53'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신법은 보유 중인 영웅에 습득한 신법을 장착해 PVE 및 PVP전에서 추가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신법을 더욱 강화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신법의 습득은 새롭게 추가된 신선비경을 통해 퀘스트를 완료 후 습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된 신선시스템은 기존의 천궁전투, 신물, 강화로를 대체하게 되며, 기존보다 간편화된 방법으로 옥패를 사용해 보유 중인 영웅을 신선화 혹은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최고 레벨 제한이 170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옥패가 가방과 창고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게 되는 등의 편의 시스템도 업데이트 됐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신법의 등장으로 전투 진행 시 보다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며, 흥미로운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신선도의 참 재미는 전투인 만큼 전투관련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재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선도 홈페이지(http://ssd.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