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왕의 상징 '익선관' 레어 장비로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한정 레어 장비 3종을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레어 장비는 왕의 상징인 '익선관'과 천만볼트의 공격을 펼치는 '썬더버드 의상', 대상을 원거리에서 조준하는 '무법자 스나이퍼건' 등 총 3종이다. 특히, '익선관'은 전투 중에도 주변의 상대들에게 절을 받을 수 있는 특수 능력인 '왕의 호통'을 가지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와 함께 13번째 용병 '빅토리 디펜더'의 능력 개선 작업도 이뤄졌다. 방어에 최적화된 용병 '빅토리 디펜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 데미지 증가,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타격 범위 증가 등 다방면에 걸쳐 능력이 향상됐다.
아울러 신규 레어 장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모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빙고 이벤트가 열린다.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빙고 이벤트는 게임 접속과 동시에 제공되는 빙고판에 숫자를 채워 넣는 방식이다. 빙고 판에 들어갈 숫자는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로스트사가에 접속하면 하루 한번, '숫자 바꾸기'와 '보상 변경권'이 선물되며, 15일부터 19일까지 1시간 이상 전투에 임하면 '스페셜 숫자 뽑기'가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