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드릴마스터' 등 신작 모바일게임 2종 출격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나이트워커(대표 마정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 등 2개 작품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의 '드릴마스터'는 터치와 슬라이드라는 쉬운 조작 방식으로 드릴을 사용해 위에서 아래로 블록을 제거하는 게임이다. 블록 사이에 위치한 다양한 스킬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보다 빠른 스피드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캣츠마스터’는 무작위로 떨어지는 다양한 모양의 고양이 블록을 슬라이드로 이동시켜 가로, 세로 총 9칸의 퍼즐 박스를 완성시키는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특성을 지닌 다수의 고양이 캐릭터와 캐릭터를 강화하는 재미까지 마련됐다.
두 게임 모두 페이스북 등 SNS 연동을 통해 자신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친구들의 순위뿐 아니라 전 세계 게이머들의 순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접속하거나 플레이 후 평점 및 리뷰를 작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게임 캐시 아이템이 제공되며,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되는 친구 초대 및 출석 체크 이벤트도 함꼐 진행된다.
엠게임 멀티플랫폼 사업부 강석천 본부장은 "'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는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빠른 시일 내에 i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엠게임은 안정적인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스마트폰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홈페이지(http://www.mgame.com) 및 '드릴마스터 홈페이지(http://cube.mgame.com/games/?game=drill), '캣츠마스터' 홈페이지(http://cube.mgame.com/games/?game=cat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