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의 야심작 월드오브워플레인, 드디어 전세계 출격
워게이밍(대표 빅터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비행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전세계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금일(21일) 밝혔다.
약 3백만 명에 달하는 테스터들과 함께 진행된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되는 월드오브워플레인은 영국 전투기를 포함, 미국과 독일, 러시아, 일본 등의 국가에서 실제로 등장한 100여대 이상의 전투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와 함께 워게이밍은 오는 25일 독립국가연합(이하 CIS) 지역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북미 및 유럽지역에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개발이사 올렉 고티니언은 "월드오브워플레인의 테스트 이후 매우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이 개발팀에 보내온 수 많은 피드백과 데이터에 매우 감사 드리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알찬 구성의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워플레인 홈페이지(www.worldofwarplan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