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유럽 '게임스컴2013'서 위닝일레븐 최신작 공개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독일 퀄른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의 게임쇼 '게임스컴2013'에서 자사의 축구게임 시리즈 위닝일레븐과 캐슬베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을 공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게임스컴2013'에서 코나미는 위닝일레븐의 시리즈의 최신작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2014'과 인기 액션게임 캐슬베니아 시리즈의 최신작 '캐슬바니아: 로드오브섀도우 2'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공개된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2014'는 팀을 운영해 최고의 축구팀으로 육성할 수 있는 마스터리그가 강화됐으며, 세계 최초로 남미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코파・리베르타도레스'가 도입되어 더욱 풍성해진 불륨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캐슬바니아: 로드오브섀도우 2'는 최신 엔진을 사용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최종보스 드라큘라의 시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코나미는 '캐슬바니아: 로드오브섀도우 미러오브페이트 HD', '캐슬바니아: 로드오브섀도우 얼티메이트 에디션' 등의 게임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스컴2013' 홈페이지(http://www.gamescom-colog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