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학교 가리는 러닝 액션 게임이 온다 '학교종이 땡땡땡' 소개
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서양민)이 개발한 3D 러닝 액션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이하 '학교종이 땡땡땡')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학교종이 땡땡땡'은 안드로메다게임즈가 지냔 5년간 PC MMORPG와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을 집결시켜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친구를 밀고 밟으며 공격하기, 다양한 장애물 통과하기 등의 다양한 액션이 탑재됐다. 특히, 출신 학교 기반 학교대항전 시스템을 구현돼 학교라는 소속을 기반으로하는 경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다양한 액션과 학교 대항전이라는 신선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학교종이 땡땡땡'은 어떤 매력을 가진 게임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달릴 때는 모두 함께: 사양하지 말고 밟으세요!>
'학교종이 땡땡땡'의 기본조작은 여타의 러닝 액션 게임들 처럼 화면을 긋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4방향으로 움직이며 달리는 NPC를 물리칠 때 마다 게이지가 올라가고 이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무적 상태로 달릴 수 있는 시스템이 탑재돼 신선한 재미를 준다.
무적 상태인 버스트 모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누구보다 멀리 달릴 수 있는 지름길 이며, 같이 달리는 NPC를 밟거나 밀치고 발차기를 날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 경쟁의 신세계, 학교 대항전 >
'학교종이 땡땡땡'은 학교 간 집단 대항전인 학교 대항전이 게임 내 시스템으로 구현됐다. 게이머가 출신 초, 중, 고등학교를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내 주변 라이벌 학교와의 랭킹을 보여준다.
학교 대항전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학교에 점수를 기여하거나 다른 라이벌 학교에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는 학교 대항전 외에도 매주 진행되는 전국 토너먼트를 통해 학교의 이름을 날리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게임에는 내가 등록한 학교 또는 내가 공격한 학교의 게이머들을 게임 내 결과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돼, 친구나 좋아했던 이성을 우연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축구공, 박, 멧돼지, 큐브, 두더지 등 다양한 장애물 >
'학교종이 땡땡땡'에는 다양한 장애물이 구현됐다. 게이머는 달리는 중에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미니 게임을 통과하는 모는 과정을 직접 조작하게 된다. 공중에 달린 박은 점프로 터트리고, 축구공은 슬라이딩으로 차야 하는 등 갑자기 튀어나오는 장애물과 미니게임들은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 러닝 액션 게임들보다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 입맛대로 골라잡는 캐릭터와 펫 >
'학교종이 땡땡땡'에는 기본 캐릭터 '윈디'를 비록해 장애물 충돌을 줄여주는 '미래', 충돌 시 추가 점수를 주는 '우수' 등 각각의 특성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12간지를 주제로한 다양한 펫도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체력 증가와 자석효과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펫들은 2단계까지 강화가 이뤄지며, 강화 단계에 따라 모습이 바뀌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수집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