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삼국지2, '국가패권전' 시범 경기 시작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웹삼국지2의 글로벌 콘텐츠 '국가패권전'의 시범 경기를 시작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국가패권전'은 웹삼국지2가 서비스되고 있는 여러 국가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참가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시범 경기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대만의 3개국 게이머들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편, 간드로메다는 오는 24일 웹삼국지2에 오나라의 명장 태사자의 자를 딴 신서버 '자의'를 추가한다.
간드로메다의 한 관계자는 "'국가패권전'은 국내에서 기획해 제작된 콘텐츠이자 오랜 기간 3개국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개발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콘텐츠"라며 "각 국의 명예를 위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전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삼국지2 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