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지하 100층 던전 '건철파탑' 업데이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 지하 100층으로 이루어진 인스턴스던전(이하 인던) '건철파탑'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건철파탑'은 원작만화 '열혈강호'에서 무림의 평화를 저해하는 비밀스러운 조직 '신지'의 잔존 세력인 '영능교'의 본거지가 되는 장소로 제 1차 정사파 대전의 불씨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 무대라는 배경을 지니고 있는 신규 콘텐츠다.
이번에 추가된 '건철파탑'은 지하 1층을 시작으로 100층까지 내려가며 공략해야 하는 신규 인던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하 10층까지 공개됐다. 특히, '건철파탑'은 하루 1번 정해진 시간에만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고 희귀 아이템 '명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가장 많은 층을 내려간 게이머에게 다음 날 해당 게이머의 캐릭터의 동상을 게임 내 건립하고,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2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