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e스타디움, 4세대 인텔 코어 i7 PC로 새단장
지난 2007년 개장 이후 국내 e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섰던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인텔 e스타디움이 인텔의 최신 CPU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인텔 e스타디움은 지난 2011년 업그레이드된 인텔 2세대 코어 i7 2600K(샌디브릿지)를 넘어 인텔의 최신 CPU인 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4770(하스웰)이 탑재된 TG삼보의 최신형 컴퓨터로 한층 강력해졌다.
게이머들은 인텔 e스타디움에 마련된 최신형 PC 100여 대를 통해 최신의 고사양 게임들을 높은 옵션을 설정하고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일반 PC방에서는 열기 쉽지 않은 대규모 공성전과 같은 콘텐츠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이와 함께 PC 주변기기로 게임전문 주변기기 업체인 스틸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6GV2 기계식 키보드와 IKARI, KINZU 마우스, 4H, SIBERIA 풀사이즈 헤드셋 등의 장비가 채택돼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인터넷 방송을 위한 방송실 및 무대 시설, 기자실 등을 갖춰 다양한 형태의 게임 관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인텔 e스타디움은 게임동아가 운영을 맡아 국내 e스포츠 리그 및 게이머 랜파티, 온라인 게임 사전 테스트 등의 행사 위주로 사용되며, 행사가 없을 시는 개인 사용자들의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텔 e스다디움의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게임관련 이벤트 대관일에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텔 e스타디움 홈페이지(estadium.gamedong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