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줘!동물특공대, '시즌2'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블루페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동물특공대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켜줘!동물특공대는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오르막, 내리막, 수중길 등 다양한 지형들에 최적화된 동물 친구를 적소에 소환해 활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핵심이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탈것 도감'과 '탈것 조합시스템' 등 콜렉션 요소가 추가됐다. 게이머는 탈것 시스템을 통해 한번이라도 보유한 동물들의 이미지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최상급 탈것을 조합으로 얻을 수 있다. 탈것은 종류마다 특수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 게이머가 초반 동물을 소환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도록 해 주는 캐릭터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단풍' 오픈, 주인공 루루의 최대 레벨 상향, 아이템 5종 추가, 탈것 '페가숭이', '삐약이' 2종 등이 새롭게 선보여졌으며, 메인 로비의 사용자 환경도 개선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잠자는 루루 깨우기'와 '100만 골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잠자는 루루 깨우기'에서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이용자에게 최대 보석 60개, 메시지를 받는 이용자에게는 보석 30개가 100% 제공된다.
또, '100만 골드' 이벤트에서는 '715 보석 상품'을 구매한 게이머에게 10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하고 최상급 신규 탈 것 '페가숭이'를 함께 지원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최근 디펜스 게임들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같은 장르의 지켜줘!동물특공대도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