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 신규 서버 '셀리논' 오픈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로한에 신서버 '셀리논'을 오픈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셀리논 서버는 지난 2011년 12월에 플록스 서버를 오픈한 뒤, 약 1년 8개월만이다. 현재 로한의 서버는 온, 실바, 몬트, 로하, 플록스의 총 5개이며 이번에 신규 서버 셀리논을 오픈하면서 총 6개의 서버와 1개의 테스트 서버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 서버 셀리논은 100레벨 이상부터 PVP가 참여할 수 있어 신규 사용자가 사냥터에서 사냥시 다른 게이머로부터 PK당할 염려가 없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3가지 빅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셀리논 서버는 기존 서버보다 드랍율, 조합율, 강화확률을 대폭 상승됐다. 또한 시규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사냥도우미, 골든몽키, 향상된 용사의 반지, 데빌 라이퓨, 카이논 입구 포탈석 등 신규 서버 지원 아이템을 모두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정예 길드원을 30명, 50명 이상씩 확보하면 인원 수에 따라 길드원과 길드마스터에게 강력한 용사의 인장, 베제뮤트의 갑주 등 각종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리고 서버최초 115만렙 길드를 탄생시킨 길드원에게는 +12장비강화 교환권과 길드마스터에게는 조합 성공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광렙 패키지와 아이템 옵션 패키지를 기존의 가격보다 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든 이벤트는 오는 9월 25일 정기 점검 전까지 실시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신규 서버 셀리논 오픈과 함께 게이머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다가설 것이며, 또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서버 셀리논 오픈 및 기념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 홈페이지 (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