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튀기는 전략 시뮬레이션 '블러디워즈' 출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블랙위키드(대표 이기범)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블러디워즈'를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블러디워즈'는 전쟁과 미션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게이머와의 협동 및 경쟁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뤄 게임 내의 패권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현대전을 기반으로 근 미래의 기업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독특한 그래픽 이미지가 특징이다.
또한, 게이머 간의 소통 및 소속감을 높여주는 길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길드 간 전쟁 등의 경쟁 요소를 통해 전략게임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액토즈소프트는 '블러디워즈'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6일까지 20레벨에 도달하는 게이머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및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며, 이와 함께 만원 상당의 B 코인을 100% 지급한다. 더불어 길드원 50명을 모은 길드에는 길드 구성원 전원에게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슈퍼랜덤박스를 100% 지급하며, 특별히 길드장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디워즈' 이벤트 페이지(http://event.ozwiz.actoz.com/Event/BW/OpenEvent/WebGacha.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