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구원하라! '데빌리언' 2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MMORPG '데빌리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데빌리언'은 지난 8월 30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했으며, 테스트에는 1만 명이 넘은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호쾌한 PvE 몰이사냥, 장비 펫 등의 다양한 성장시스템, 그리고 데빌리언 변신모드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테스트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며,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에도 테스터로 추가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테스트 기간 내 25레벨과 40레벨을 달성하면 각각 문화상품권 1만원권과 아이패드 미니(16G)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테스터로 참가 신청하고, 버그제보와 설문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준 '우수테스터'를 선정해 24인치 LED 모니터와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증정하며, 전투력 랭킹과 PvP 명예의 전당 상위 랭커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랭킹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