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이순신 영웅배틀' 외 3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가니타니의 '이순신 영웅배틀', KTH의 '와일드 프론티어 제로 for Kakao', 바이코어의 '써먼 마스터즈', 픽토소프트의 '소울스톤' 등 총 4작품이다.

< 이순신과 함께 일본 정벌! '이순신 영웅배틀' >

가니타니에서 출시한 '이순신 영웅배틀'은 나라를 구한 위인으로 익숙한 인물인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하는 TCG다. 게임은 무기 수집가인 게임 내 등장 인물들이 엑스칼리버, 신비의 화살 바루스 등 더 이상 획득할 무기가 없자 조선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게임은 최강의 무기를 얻기 위해 조선으로 넘어온 무기 수집가 일행과 일본을 정벌하려는 이순신, 조선을 정복하려는 세력의 스토리에 맞춰 다양한 모드가 마련됐다. 게임 모드는 크게 무기를 획득하기 위한 '무기 전투', 일본 정벌에 나서는 '일본 정벌', 사방신을 대신하여 나타난 수호신과 대결을 펼치는 '수호 대전', 모든 영웅들과 게이머가 대결을 펼치는 '영웅 배틀' 등 4가지로 나뉜다.

이밖에도 게임에는 150여 개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600여 개의 활용 아이템이 등장하며, 다양한 일러스트와 함께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해 소소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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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3383155)

< 즐길 거리가 풍부한 RPG '와일드 프론티어 제로 for Kakao' >

KTH에서 선보인 '와일드 프론티어 제로 for Kakao'는 액션 RPG '와일드 프론티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모험, 사냥, 채집, 낚시, 강화, 합성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탑재된 RPG다.

또한, 게임에는 어드벤처 모드, 서바이벌 모드 등이 탑재돼 RPG 기본적인 재임 스토리와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무한으로 쳐들어오는 적을 물리치는 시원한 액션의 재미, 친구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고 자하는 경쟁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게임은 쿼터뷰 시점에서 바라보는 2.5D의 그래픽으로 구성돼 친숙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별도의 가상 패드 없이 터치로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나 게임 운용 면에서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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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의 맛이 살아 있는 '써먼 마스터즈' >

바이코어에서 출시한 '써먼 마스터즈'는 광활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액션 전투가 특징인 게임으로 다양한 유닛 소환을 통해 전투를 펼쳐가는 것이 강점인 RPG다. 게이머는 최강의 길드를 만들기 위해 모험을 떠나야 한다.

게임에는 총 15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이 등장하며, 유닛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무기들과 스킬 시스템 등도 모두 구현됐다. 또한, 대화창에서의 화려한 일러스트와 전투에서 보여지는 SD 캐릭터까지 모두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전투에는 최대 7명과 나를 도와줄 헬퍼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참여하게 되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는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RPG의 다양한 요소인 유닛의 육성과 무기의 강화 시스템이 마련됐으며, PvP나 협력 등의 소셜 요소도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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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그래픽과 치열한 PvP '소울스톤' >

'소울스톤'은 여행자가 우연히 들린 고든 연합국의 위더필드 마을에서 영주의 요청을 들어주면서 고든연합국과 제이아스 성국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내용의 RPG다.

게임에는 가디언, 소서리스, 어쌔신, 레인저 등 30여 개의 고유 스킬을 가진 4가지 캐릭터가 등장하며, 200개가 넘는 형태로 입힐 수 있는 다양한 장비 코스튬 아이템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총 15개에 달하는 다양한 던전에서 늑대, 고블린, 좀비, 해골 전사 등등 배경과 어울리는 80여 종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친구의 스킬을 빌려 전투를 하거나, 레이드를 통해 함께 강화 몬스터를 사냥하고, 서로 PvP로 대결을 하는 등의 소셜 요소까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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