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삼국지2, 3개국 국가패권전 정식 개최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웹삼국지2'에 한국, 중국, 대만의 게이머들이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는 제1회 국가패권전 경기를 시작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국가패권전의 경기는 게임 내에서 예선전을 거쳐 32강 본선 토너먼트와 3판 2승제의 1위 결정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순위에 따라 희귀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웹삼국지2'는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8일부터 로그인만 해도 귀신동탁과 우희, 여치, 위자부 등 최상위급 명장까지 얻을 수 있는 명장교환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마차 운송을 통해 획득하는 운송의 수익도 5배로 증가하며, 지도상에 희귀 몬스터가 출현,이를 토벌하면 수련치, 강홍지, 웹삼령 등 게임 내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간드로메다의 한 관계자는 "각국의 웹삼국지2 게이머들의 전투 콘트롤 실력들이 출중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면서 "국내 운영팀에서는 대한민국 게이머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가패권전 순위에 따라 모든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지급할 보너스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삼국지2 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