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위닝일레븐2014' 예약 판매 시작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에서 발매 예정인 '위닝일레븐 2014'의 예약판매를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2014'는 코나미 대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 시리즈 보다 더욱 리얼해진 플레이 분위기 재현으로 실제 스타디움에서 같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이어 'AFC 챔피언스 리그'가 새롭게 탑재돼 FC 서울, 전북 현대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블루윙즈 등 국내 축구 팀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마스터 리그'모드에서는 팀 육성뿐만 아니라 타 클럽으로의 이적도 지원되며, 유럽, 남미, 아시아의 클럽 챔피언을 목표로 클럽을 지휘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내셔널 팀 감독으로 취임할 수 있어 보다 넓은 팀 육성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의 특전으로는 '위닝일레븐' 로고가 들어간 기능성 헤드웨어 '버프'가 제공된다.
유니아나의 한 관계자는 "'이번 위닝일레븐2014'는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재현하고 선수의 움직임과 볼의 움직임을 독립되게 하는 신규 기술들이 탑재되어 보다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konami.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