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델피니아 크로니클' 외 4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CJ E&M 넷마블의 '델피니아 크로니클, 핫독스튜디오의 '나는마왕이다3 for Kakao, 엔터메이트의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 SK네트웍스서비스의 '삼국지 천하영웅전', JW소프트의 '에브리피싱' 등 총 5작품이다.
< 통괘한 액션 MORPG '델피니아 크로니클' >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디지털프로그가 개발한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스마트폰용 액션 MORPG로 방대한 시나리오, 매력적인 캐릭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풀HD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 등이 장점인 게임이다.
게임에는 대검을 사용하는 인간 기사 단장 리오,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엘프 건너 에이레네,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묘족 마법사 아이테로 등 세 명의 매력적인 주인공이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와 함께 200여 개 이상의 필드로 구성된 방대한 시나리오 외에도 최대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공략하는 퀵 던전 시스템, 아이템에 부여한 속성에 따라 공격 이펙트가 변하는 시스템, 착용한 장비에 따라 변경되는 외형, 모든 게이머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온넷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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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4307396)
< 마왕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모험 '나는 마왕이다3 for Kakao' >
핫독스튜디오에 선보인 '나는 마왕이다3 for Kakao'는 피처폰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RPG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순수마족의 혈통을 이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은 아기자기하면서도 풀3D로 구현돼 투구, 갑옷, 신발, 장갑, 무기 등 사소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표현됐으며, RPG의 재미요소인 아이템 강화 시스템, 기존에 가진 아이템 옵션을 새로운 옵션을 변경하는 연금술 시스템 등으로 무장해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도 준다.
게임은 크게 마왕성에서 퀘스트를 수령하고 스테이지를 진행한 뒤 보상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왕의 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처치해야하는 모드인 아레나 시스템도 별도로 구현돼 몬스터 대량학살의 재미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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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315018)
< 정통 삼국지의 매력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 >
엔터메이트에서 선보인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는 중국 텅쉔 선정 TOP10 웹게임에 랭크 됐던 '와룡전설'의 모바일 버전으로 다양한 등장인물과 삼국지에 기반해 흘러가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정통 전략 게임의 재미가 강점인 게임이다.
게임은 위, 촉, 오 시대를 배경으로 총 450여 명 이상의 삼국지 등장 장수가 등장하며, 95개의 병종 및 10개 진법이 마련돼 TCG 장르 못지 않은 장수 수집의 재미와 다양한 병종과 장수의 특수 기술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전략적인 재미까지 살려냈다.
이외에도 최대 5명의 장수가 동행해 전투를 펼치거나 희귀한 아이템 획득을 위한 정예 군단전 등 다른 게이머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파티 플레이 시스템도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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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231389)
< 삼국지의 영웅으로 직접 배틀을 경험하라 '삼국지 천하영웅전' >
SK네트웍스서비스에서 출시한 '삼국지 천하영웅전'은 스마트폰용 롤플레잉 게임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를 활용한 캐릭터 성 짙은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 방식은 다른 TCG장르의 게임과 비슷하나 전략적인 면이 한층 강조됐다.
게임에는 약 200여 명에 달하는 삼국지의 등장인물이 만화 캐릭터로 표현돼 등장하며, 80여 종에 달하는 보물 카드도 마련돼 게이머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더불어 각각의 장수는 같은 속성의 카드를 재료로 하면 경험치가 제공돼 육성하는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게임은 크게 시나리오별 보스를 격파하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임무 모드와 한정된 기간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으로 나뉘며, 게이머 간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보물 탈취 모드, 게이머 간 PvP 대전이 이뤄지는 투기장 등이 마련돼 경쟁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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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457317)
<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에브리피싱' >
JW소프트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용 낚시게임 '에브리 피싱'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낚시'를 내세우고 있는 게임으로 RPG와 육성 시뮬레이션의 요소가 적절히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고수들이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수동 모드와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자동 모드가 마련됐으며, 낚시터 별로 존재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기존의 낚시 게임에서는 보지 못했던 특별한 북금곰과 로봇 물고기 등도 등장한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룰루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가 참여해 사운드 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완성도를 높였으며, 나만의 장비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도 구현돼 육성의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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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3378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