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추석 '한국맵'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의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한국맵’을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등장한 한국맵은 전국 일주를 테마로 해 서울, 부산, 경주, 안동, 강릉 등 전국 23개 주요 도시와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등 주요 관광명소, 서울 남산타워, 제주 하루방, 전주 비빔밥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등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맵은 기존 맵과 달리 첫 바퀴부터 빌딩 건설이 가능하도록 건설 시기를 1회 축소해 보다 빠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벌칙 도는 찬스의 종류 및 수행자가 룰렛으로 결정되는 '복불복' 시스템도 적용돼 게임의 속도감과 박진감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상위 등급 S클래스 카드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했으며, 추가적으로 A클래스 이상 카드를 최대치까지 강화한 게이머들은 다른 카드에 장착할 수 있는 행운 아이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A클래스 이상의 같은 클래스 카드를 합성하면 차상위 클래스 카드로 합성할 수 있는 클래스 강화시스템도 도입해 기존 게이머들에 대한 배려도 대폭 강화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추석특집 한국맵 업데이트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 등과 함께 둘러앉아 '모두의마블'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S클래스 캐릭터 카드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재미요소도 가미돼 한층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랜덤카드 뽑기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무료데이'를 진행하며,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저녁 8시~9시 사이에 접속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5분에 5명씩 총 60명에게 다이아 500개를 선사하는 '인생역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모두의마블'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