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 비행 슈팅 게임 '진격1942 for Kakao' 출시
구미코리아(대표 구니미츠 히로나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진격1942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진격1942 for Kakao'는 구미코리아의 2번째 게임으로,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 'iFighter 2: The Pacific 1942'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iFighter2'가 가지고 있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슈팅 쾌감을 그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친구와의 협동 및 경쟁 기능, 높은 품질의 캐릭터 일러스트, 피버모드 및 성장요소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의 기체가 파괴되면 친구의 기체를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친구와의 협동 요소를 강화했다.
'진격1942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론칭 기념으로 게임을 다운받은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드론, 한정판 프라모델, 미니오락실, 5천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진격1942 for Kakao'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체와 전장들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재현되었다며, 리얼한 슈팅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30대 이상의 게이머들은 오락실에서 경험해본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격1942 for Kakao' 이벤트 페이지(http://playgumi.com/event/1942open.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