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아에리아 게임즈와 '피어 온라인' 북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아에리아 게임즈(대표 LAN HOANG)와 자사에서 개발 중인 호러 FPS 온라인게임 '피어 온라인'의 북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피어 온라인'을 서비스할 아에리아 게임즈는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 3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전 세계45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터키어를 포함한 9개 언어로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와 아에리아 게임즈는 각 지역별로 최적화된 현지화 작업 및 다양한 마케팅, 안정적인 기술 지원 등 제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협약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의 이창성 대표는 "우수한 퍼블리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에리아 게임즈와의 협력으로 완벽한 현지화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북미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홈페이지(http://www.inplayinterac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