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모두의마블에 천사카드 캠페인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엔투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에 '모마 천사카드 캠페인'을 한달간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모마 천사카드 캠페인’은 넷마블 임직원들이 동방사회복지회 입양아동을 위해 매년 턱받이, 속싸개 등 유아용품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를 통해 넷마블은 현재 국내외로 입양되지 못한 2~3세 위탁가정 보호아동들에게 모두의마블 이용자와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주사위모양의 DIY장난감을 만들어 보내게 된다.
이 캠페인은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에 이은 넷마블의 세 번째 스마트 나눔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 동방사회복지회와 유아용품 쇼핑몰 난쟁이똥자루가 함께 진행하며 DIY장난감 키트, 배송비 등 비용의 전액을 넷마블이 부담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넷마블 블로그(http://blog.netmarble.net) ‘모마 천사카드 캠페인’ 게시판에 DIY키트를 수령할 연락처를 입력하고 참가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DIY장난감은 동방사회복지회 위탁가정 보호아동들에게 전량 선물된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모두의마블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위탁보호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게임 기업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