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자사의 신작 MORPG 라프 공개서비스 시작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MORPG 라프의 공개서비스를 금일(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로야왕국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라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를 표방한 MORPG로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킬을 이용한 핵앤슬래쉬 방식의 사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실제상황과 같은 전투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 호쾌한 타격감으로 액션성을 강조했고 다양한 스킬을 연계시킬 수 있는 전략적 PvP, 그리고 1:1, 3:3, 3:3 KOF모드를 통해 결투장에서의 짜릿한 대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중 특성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킬 마스터리를 선택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도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공개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캐릭터만 생성해도 new넥서스 7, 스타벅스 이용권, 던킨도너츠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특정 레벨과 랭킹을 달성할 경우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영화예매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특정 NPC를 통해 던전을 돌파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과 직업별 상급 무기가 들어있는 아이템 상자를 전원 제공하며, 라프 플레이 스크린 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게임이용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라프걸 ‘고두림’의 비하인드 화보와 액션 4대 공약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많은 게이머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라프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