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 1942, 출시 9일만에 카카오톡, 구글 플레이 1위 달성

구미 코리아(대표 구니미츠 히로나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비행 슈팅 모바일게임 진격 1942 for Kakao(이하 진격 1942)가 출시 9일 만에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진격1942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TCG인 '트리니티소울즈 for Kakao'를 출시한 구미 코리아의 2번째 게임으로서,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 'iFighter 2: The Pacific 1942'를 기반으로 제작된 비행 슈팅 게임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부드러운 스크롤, 손쉽고도 정밀한 조작으로 인해 초보 게이머는 물론 슈팅 마니아들까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점, 중간중간에 나오는 보스전의 긴장감, 중간의 위기를 탈피함과 동시에 러쉬 모드의 느낌을 주는 피버모드, 게이머의 기체가 파괴되면 친구의 기체를 이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구미 코리아의 설명이다.

한편 구미 코리아는 진격1942의 론칭기념 이벤트로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드론, 한정판 프라모델, 미니오락실, 5천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구자선 구미 코리아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추후 업데이트 및 신규 모드 개발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격 1942 이벤트 페이지(http://playgumi.com/event/1942open.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격 1942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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