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신규 캐릭터 '어쌔신'과 '샤먼' 공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캐릭터 2종은 '어쌔신'과 '샤먼'으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해 11년째 서비스 중인 프리스톤테일에 캐릭터가 추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쌔신'은 전사 계열로 은신, 독, 지뢰 등의 기술로 상대를 위협하는 빠른 스피드의 암살자이며, '샤먼'은 어둠의 영혼을 이용한 주술과 흑마법에 강한 마법사 계열의 캐릭터다.
이 2종의 캐릭터는 공개용 테스트 서버에 먼저 공개됐으며, 게이머들이 이 캐릭터들로 게임을 진행한 후의 의견을 수렴해 10월 중 본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14일 '프리스톤테일'의 길드장들을 초청해 VIP 간담회를 열고 신규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테스트 서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세팅된 캐릭터를 지원해 신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톤테일' 홈페이지(http://pristontale.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