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마블, 1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토르' 출시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대표이사 강루크 / 이하 디즈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달려라! 마블 for Kakao'(이하 달려라! 마블)에 신규 캐릭터 ‘토르’ 추가 및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달려라! 마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블의 인기 히어로 ‘토르’ 캐릭터를 추가, 능력치 획득 가격 및 각 히어로의 대표 특성을 주 무기화 한 ‘와습의 날개’, ‘캡틴의 방패’ 등 다양한 아이템의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새로 추가된 ‘토르’는 점프 후 활강이 가능한 캐릭터로, 토르의 활강 라인에 맞게 획득할 수 있는 맵 포인이 배치된다. 또한, 토르의 무기 ‘묠니르’ 망치를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다.
‘토르’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크리스탈 구매시 ‘토르’ 캐릭터를 무상 지급하며, 10월 14일까지 ‘달려라! 마블’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달려라! 마블’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달려라! 마블는 ‘아이언맨’, ‘헐크’, ‘블랙위도우’ 등 ‘마블(Marvel)’의 유명 캐릭터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러닝 게임으로, 출시 직후 아이폰 인기차트 무료앱 순위 2위, 안드로이드 무료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출시 한 달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의 이근호 이사는 “기존 아이언맨, 헐크 등 마블의 인기 슈퍼 히어로에 ‘토르’를 추가함과 동시에,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 사항 및 게임 홈페이지(www.marvel.co.kr/rj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