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 액션 신작 '클래쉬' 2차 테스트 17일 개시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마니게임즈(대표 조수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슈팅 액션 온라인게임 '클래쉬'의 2차 테스트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클래쉬'는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초능력자들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초능력을 사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특히 사실적으로 표현된 초능력으로 사람과 사물을 집어 던지거나 공중 부양을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9일까지 진행될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과 개선 사항들을 수정했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차원에서 진행되는 테스트다.

이와 함께 팡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트레이닝 기간 모두 참가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과 테스트 기간 중에 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모두 완수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아이패드를 선물하며, 디펜스 모드를 진행한 게이머들 중 최강자를 선정해 상위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래쉬' 홈페이지(http://klash.pang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쉬 2차 테스트
클래쉬 2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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