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지스타 2013서 월드오브탱크 한일전 진행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3에서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의 한일전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월드오브탱크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각국의 대표들이 펼치는 특별 이벤트전으로 ‘지스타2013’ 기간 중 워게이밍 메인 무대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7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월드오브탱크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금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8강전 토너먼트를 거쳐 4개 팀을 선발한 후 오는 11월 2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최종 국가대표가 결정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의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지스타 2013에서 팬 여러분들에게 흥미 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한일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워게이밍 부스에 많은 분들이 방문 하셔서 한국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