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임직원 25명 1m타면 1월 기부하는 '자전거 힐링 캠프' 200Km 완주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 / 이하 IMI)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1m 1원 힐링 캠프' 완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14일) 밝혔다.

'1m 1원 힐링 캠프'는 IMI 리더그룹 25명으로 구성된 나눔 원정대가 제주도 자전거 둘레 길 코스를 완주하며 1m당 1원씩 모금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리더그룹 워크숍을 대신하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원정대는 제주공항을 시작으로 한림 공원, 서귀포시, 성산 일출봉 등 총 200km의 제주도 해안 코스를 2박 3일간 완주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전액 소외 아동들의 지원 상버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IMI는 지난 2011년부터 본사 사옥 내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설립해 매주 지역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내 봉사동아리 '아자봉'을 중심으로 가장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약 30여 곳의 다양한 벽화를 완성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IMI 이정훈 대표는 "직원들 사이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1m 1원 힐링 캠프'를 기획했다"며 "지난 3일간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협동심을 발휘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한 나눔원정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MI의 사회공헌 활동 및 기업소개, 일상이야기, 포토툰 등을 다루는 아이엠아이 브랜드 스토리(http://http://blog.itemman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