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KBO 2013 카드 업데이트...팀별 레어카드는 삼성·엘지가 8장으로 공동 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2013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 '2013 KBO 정규선수카드'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마구마구는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는 야구 게임으로 누적회원이 900만 명에 달하며, 최근 '진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거쳤다.
이번 선수카드 업데이트는 KBO 소속 선수들의 2013년 시즌 실제 성적을 게임상에 반영한 것으로 금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업데이트된 선수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거포로 거듭난 넥센의 '박병호'를 비롯해 승리의 아이콘 LG '류제국', 2013 최고의 용병 SK '세든', 차세대 국가대표 유격수 삼성 '김상수' 등 40여 개의 레어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팀별 레어카드는 정규 시즌 1,2위를 차지한 삼성과 LG가 각 8장, 넥센이 6장, 두산이 5장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KBO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선물상자를 지급하며, 오는 23일부터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던 '통큰 네 가지 이벤트'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통큰 네 가지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만하면 랜덤레어카드와 최대 35만 거니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팀의 스태프카드 풀세트와 각종개발권, 계급점프권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마구마구'의 2013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최대한 발 빠르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KBO 2013 선수카드로 그래픽, UI 등 완벽하게 새로워진 마구마구를 더 재밌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