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VJ 레나 게이머들과 함께 '코어마스터즈' 비공개 테스트 참여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MOBA 온라인게임 '코어마스터즈'의 비공개 테스트에 VJ 레나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금일(17일) 밝혔다.
테스트에 함께 참여할 VJ 레나는 게임방송 MC 및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코어마스터즈'의 마스터 캐릭터 음성 녹음에도 참여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코어마스터즈'의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과 레나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 속에서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다.
오는 10월 23일부터 시작 되는 테스트 기간 중 이틀간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를 위해 레나는 직접 '코어마스터즈'의 개발사에 방문해 사전에 게임을 체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어마스터즈'의 테스트에 참여하는 레나는 "게임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모든 게임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편인데, '코어마스터즈'’는 기존 AOS 게임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이 느껴졌고, 빠른 게임 전개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게이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어마스터즈' 홈페이지(http://co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