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고사 끝! '학교종이 땡땡땡'으로 모여라!

안드로메다 게임즈(대표 노융현, 서양민)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러닝 액션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이하 '학교종이 땡땡땡')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신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우선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이용한 '빙고 시스템'이 추가된다. 빙고판을 맞춰 보상을 얻는 이 빙고 시스템을 통해 얻게 되는 '딱지'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함께 달리고 싶은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3종과 맵이 선보여진다.

이와 함께 게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변경됐으며, 캐릭터의 밸런스 조절 작업도 이뤄졌다.

학생들의 중간 고사 종료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 9월 실시됐던 피자 경품 이벤트가 다시 시작되며, 이번 시즌 부터는 우승 학교와 함께 준우승 학교에게 까지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우승학교 와 함께 준우승 학교에도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드로메다 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전국 학생들이 부담 없는 시기에 최상의 즐거움과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중간 고사 이후로 모든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1등 학교에게만 제공하던 선물을 2등 학교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벤트 내용도 보강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