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룬 시스템 개편 기념 이벤트 개최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에 룬 시스템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룬 시스템이란 과거 계급 스킬 시스템을 전면 개편 한 것으로 기존 아이템에서 볼 수 없었던 특수한 옵션들을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슬롯에 장착하면 해당 옵션의 능력만큼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룬 조합 시스템 추가와 더불어, 계급 레벨이 확장 되며, 계급 마크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또한, 더 다양한 룬 아이템의 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룬 슬롯 확장 아이템도 추가됐다.

지난 여름 룬 1차 업데이트 시 누락 되었던 아우스터즈 종족 스킬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하위 계열 및 패시브 스킬이 강화되고, 스탯 초기화 및 스킬 포인트가 증가됐으며, 승직 리스틀릿 및 승직 정령석 장비의 정령 레벨도 상향 조정됐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주일 동안 계급 경험치 2배 상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1월 20일까지 다크에덴에 복귀하는 게이머들에게 종족별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지급하고, 특히 아우스터즈 종족의 경우 기본 지급 아이템 외 1시간 동안 경험치가 13배 증가하는 경험치 아이템과 일주일 동안 계급 경험치가 2배 증가하는 계급
경험치 아이템을 증정하는 '용사의 귀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업 총괄 이봉재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차별화 된 재미를 제공하고, 아우스터즈 종족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목표 및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며, "앞으로 더욱 밝고 희망찬 다크에덴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rkeden.com), 다음 채널링(http://game.daum.net/cn/darkeden), 온게이트 채널링 (http://darkeden.ongat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