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순간이동의 귀재 '플래시' 추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가밸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레어 용병 '플래시'를 추가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로스트사가의 107번째 용병인 '플래시'는 빠르게 접근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기인 용병으로, 전기 발생 및 순간이동 등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다양한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이동 중 상대와 충돌하면 전기 회오리가 생성되는 '섬광 토네이도', 인접한 상대 또는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순간 이동하며 공격을 펼치는 '섬광 이동', 이동과 동시에 공격을 퍼붓는 '섬광지공탄',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들어 공격하는 '섬광분신' 등의 스킬을 갖췄다.
신규 용병 '플래시'의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가 마련되며, 23일부터 30일까지 각 등급의 장비보급과 레어 장비, 용병 치장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실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실버'는 게임에 접속 시 매일 1개씩 지급되며, 접속 시간 45 분 달성 및 페소(게임머니)를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K의 특별상자'가 게임 내 등장하며, '해골영웅' 던전 40층에 등장하는 '해골 사신'을 물리치면 레어 용병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 특별 퀘스트가 진행된다. 또한,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 로스트사가에 접속하면 '복불복 강화카드'를, 일정 접속시간을 달성하면 '레어 장비 소환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