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스템의 신작 '킹덤 온라인', 테스터 모집 시작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킹덤 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킹덤 온라인'은 노아시스템이 나이트 온라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존의 MMORPG가 지니고 있는 캐릭터 육성, 사냥, 전투 등의 기본 요소는 물론 부대를 직접 조작해 커다란 규모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병영전'을 앞세운 게임이다.
또한 군단 시스템과 영지 건설 등 게이머가 실제로 자신의 강력한 왕국을 건설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킹덤 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펼쳐진다.
'킹덤 온라인'의 첫 비공개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킹덤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kingdomonline.co.kr/event/2013/1024_cbt/)에서 테스터 신청을 하면 누구나 테스터로 참가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 이전 사전가입하는 유저에게는 루팅펫이 인게임 아이템의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한 테스트 실시 마지막날인 11월 4일(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는 4:4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병영전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우승팀에게는 공개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병영전 반지가 지급된다.
'킹덤 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벤트는 '갤노트3를 위해 싸워라!!' 이벤트다. 노아시스템은 '개인 병영전', '팀 병영전' 등에서 매일 랭킹을 선정하고 랭킹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이들에게 아이템 쿠폰을 차등지급한다. 아이템 쿠폰은 10, 15, 20레벨을 달성할 시에도 주어지며, 사냥 시에도 랜덤으로 습득할 수 있다.
비공개테스트 종료 시점까지 가장 많은 아이템쿠폰을 소유한 유저 1위에게는 갤럭시 노트3, 2위에게는 에이수스 구글 뉴 넥서스 7, 3위에게는 아이패드 미니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4위부터 30위를 차지한 이들에게는 2,5000원 상당의 미스터피자 기프티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노아시스템은 게시판에 의견을 남기는 이들 중 10명에게 CGV 주중영화관람권(2매)를 선물하고, 버그 리포트를 올리는 이들 중 30명에게는 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이 중에서 '버그왕'으로 당첨되는 이들에게는 온라인 문화상품권 10만원과 살충제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킹덤 온라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SNS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한 달간 게임에 접속해 '킹덤 온라인'을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들은 테스트 기간과 관계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과 개발자와의 개인 면담 등, 일반 유저들은 누릴 수 없는 특전을 부여받을 수 있다.
노아 시스템의 조재준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킹덤 온라인'을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킹덤 온라인'은 유저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인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킹덤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킹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kingdo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