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데빌즈' 외 1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컴투스의 '데빌즈', 쿤룬코리아의 '문파문파' 등 총 2 작품이다.
< 흥미진진한 정통 액션 RPG '데빌즈' >
컴투스와 코로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인 '데빌즈'는 스마트폰용 액션 RPG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멀티 시나리오 시스템과 화려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하는 시원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데빌즈'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2차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지난 7월 구글 플레이에 이어 최근 국내 이통3사 오픈마켓에 출시되며, 게이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졌다.
게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전투와 액션이다. 게이머의 실력과 준비된 네 가지의 캐릭터에 따라 적에게 한 번도 피격 당하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거나 적의 공격을 무시하며 대규모 몰이 사냥을 펼칠 수 있어 시원한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 보스와의 피말리는 혈투는 '데빌즈'의 백미다.
이외에도 캐릭터마다 마련된 60여 개의 메인 퀘스트와 서브퀘스트 등으로 총 300여 개의 퀘스트가 게임 내에 마련됐다. 또한 네 명의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는 높은 몰입도를 보이며, 반복 터치를 대신할 수 있는 문지르기 시스템이 도입돼 한층 간편하면서도 정통 액션 RPG의 재미를 준다.
다운로드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243028)
< 누구보다 간편하고 쉽게 강호를 호령하라! '문파문파' >
쿤룬코리아에서 출시한 '문파문파'는 스마트폰용 RPG로 액션이나 기존의 타격감 위주의 RPG와 달리 쉽게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는 전략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다.
게임에는 김룡, 고룡, 양우생 등 유명 무협 작가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해 게이머와 함께한다. 게이머는 마치 자신이 무협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다양한 소설 속 인물들을 제자로 모집해 강호를 호령할 수 있다.
무협을 바탕으로하는 게임답게 소설 속 다양한 무공도 게임에 구현됐으며, 무공을 단련 시키는 수련 시스템, 고수의 가르침 등 다양한 무협 기반의 시스템 외에도 소설의 시나리오에 따른 독특한 인연을 조합할 수도 있어 원작의 팬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게이머가 보유한 제자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진영 시스템, 특별한 무공을 획득할 수 있는 진영의 조각을 다른 게이머로부터 쟁탈할 수 있는 쟁탈 시스템, 다른 게이머와 대결을 펼치는 무공 시스템,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던전과 미니게임까지 마련돼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다운로드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258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