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전쟁이다! FPS 대작 배틀필드4, 정식 출시
콜오브듀티와 함께 전세계 FPS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배틀필드4'가 금일(29일) 전세계 서비스를 실시했다.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에서 개발한 '배틀필드4'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였던 전작보다 더욱 강력해진 물리엔진을 통해 총기를 발사할 경우 떨어지는 탄피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게 표현되는 등 현재까지 등장한 FPS 게임 중 최상의 물리효과를 자랑한다.
더불어 가상의 3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는 싱글 미션과 더욱 넗어진 전장에서 전세계 게이머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멀티플레이 등 FPS 마니아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FPS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6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신작 '콜오브듀티: 고스트'와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배틀필드4'의 구매가격은 4만 5천 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