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 글로벌 도약 위해 지스타2013 참가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오는 11월 1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3에 참여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 출시 된 데몬스트라이크, 삼국지천하영웅전 외 신규 기대작 그리에타, 푸른돌조사단, 이터널워, 신의아이들 등의 10여 종의 게임들을 B2B관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또한,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과 제휴로 B2C관을 병행 운영하여 B2C관을 방문하는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신작 게임들의 체험 기회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 그리에타는 인기 모바일RPG 제노니아 시리즈를 개발했던 양기정PD가 독립해 설립한 금요일오후에서 만들고 있는 게임으로, 최대 4인의 멀티 플레이 컨텐츠인 레이드 시스템, 마이하우스를 통한 유저간의 소셜네트워크 요소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소마신화전기, 신암행어사, 아일랜드 등으로 유명한 인기 만화가 양경일 작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신의아이들(가제)도 공개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2013을 통해 국내, 외 게임 관계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한편, SK네트웍스서비스가 보유한 양질의 컨텐츠를 활용하여 앞으로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