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소울나이트'에 여민정 성우 참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비트레인(대표 심원문, 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게임 '소울나이트'의 사운드 녹음작업을 여민정 성우와 함께 진행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소울나이트'의 사운드 녹음에 참여한 여민정 성우는 '짱구는못말려', '안녕자두야' 등의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이미 다수의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왔다. 이번 '소울나이트' 녹음 작업을 통해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게이머들의 플레이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작 '소울나이트'는 카드 배틀 장르의 첫 타이틀로, 사신에 대항하는 신과 인간, 마족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카드 일러스트와 다양한 카드 배틀 시스템이 적절히 결합된 게임이다. 각 던전의 극마소녀를 제압해 카드화하는 모험 시스템,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협력해 몬스터 처치하는 고스트 헌팅, 오픈된 카드 확인하고 겨룰 대상을 선택하는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현재 '소울나이트'는 시스템 안정화 및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http://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