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3] 누리스타덕스, '와일드버스터'에 집중한 부스 선보여
누리스타덕스가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와일드버스터'의 체험을 앞세운 부스를 선보였다.
금일(13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3에서 누리스타덕스는 자사의 신작 MMORPG '와일드버스터'를 체험하기에 최적화된 게이머 중심의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B2C관 왼쪽에 대규모로 마련된 누리스타덕스의 부스는 SF 세계관을 가진 게임인 '와일드버스터'의 느낌을 한층 살려줄 수 있는 검은색 배경에 외계의 행성에 자리잡은 사령실의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부스 입구 오른쪽에는 아트팀이 직접 제작한 실물사이즈의 게임 속 캐릭터 대형 피규어가 자리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게이머가 직접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의 부스는 게임 내 진영 및 캐릭터를 선택해 핵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관계자들이 부스 곳곳에 자리해 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동시에 게이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야심차게 게이머들에게 '와일드버스터'를 선보인 누리스타덕스는 지스타 기간 동안 자사의 부스에서 PvP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게이머에게 증정할 계획이다.